강의: 면역력 업

유단포 2일 사용으로 면역력 증가!

 암으로 림프구가 감소하고 있는 환자에게 하루 종일 유단포로 몸을 따뜻하게 했더니, 2일만에 혈중 림프구 수가 670개에서 2432개까지 약 3.6배로 증가했다. (데이터: 아오야마 클리닉)

유단포로 따뜻하게 하는 부위

 유단포 사용 시에 차가운 손이나 발을 먼저 따뜻하게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몸의 말단을 따뜻하게 하면, 금방 몸통에서 차가운 피가 자꾸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허리와 배와 같은 몸통 부분이나, 큰 근육이 있는 근육이 있는 팔뚝과 허벅지를 중심으로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여기에 열을 가하면 따뜻해진 혈액이 전신에 흐르기 때문에 말초까지 따뜻해집니다."
 냉증이 없는 분들도 겨울에는 평소보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변비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숨어있는 냉증"을 찾는 것도 포인트! 

 겨드랑이 속의 체온과 각 부위를 체온을 비교해 보면 자가 진단이 가능합니다.
 냉증으로 고민하는 많은 환자들은 진찰해 온 타메오 원장은 "냉증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숨어있는 냉증>을 가진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냉증을 계속 방치해 두면 건강을 되찾을 수 없게 됩니다. 우선은 적극적으로 유단포를 사용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세요."라고 조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