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증 자가 진단

숨어 있는 냉증을 찾자!

     <숨어있는 냉증> 을 체크해 보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의 대부분은, 교감신경이 우위여서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깨져있고, 혈류가 나빠져서 몸이 차가워지기 쉽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자신의 몸이 차가워져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신의 몸이 어느 정도 차가운가를 체온계를 사용하지 않고, 손을 사용해서 셀프체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꼭 테스트를 해 보세요.

자가 진단 방법

아침에 눈을 뜨면, 이불 속에서, 겨드랑이 안에 손을 펴서 넣은 다음, 겨드랑이 안의 온도를 손으로 느껴본다. 만약 손이 겨드랑이 안보다 차갑다면, 손에 냉증이 있다는 증거이다. <겨드랑이 안의 온도=내장온도의 기준>이 됨으로 겨드랑이 안의 온도를 기억한 후에 다음을 체크하자.

  • 1겨드랑이 안의 온도를 확인한 손으로 <배꼽 밑>에 대보고, 겨드랑이 안과의 온도 차를 확인할 것.
  • 2손을 <배꼽 위>를 대서 겨드랑이 안과의 온도 차를 확인할 것.
  • 3손을 <허벅지 앞면>을 만져서, 겨드랑이 안과 온도 차를 확인.
  • 4손을 <엉덩이>에 대보고 겨드랑이 안과의 온도 차를 확인할 것..
  • 5손을 <두 팔(알통 뒷부위)>에 대서 겨드랑이 속의 온도차를 확인할 것.

<자가 진단 결과 확인>

  • 1체크 결과 온도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한 사람은 내장과 신체 표면이 동일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혈류가 좋고 냉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 2체크 결과 일부가 겨드랑이 안보다 차가운 사람은, 차가운 부위가 냉증입니다. 냉증 부위를 의식해서 따뜻하게 하세요.
  • 3체크 결과 전 부위가 겨드랑이 안보다 차가운 사람은 전체적으로 혈류가 아주 좋지 않은 심각한 냉증입니다.
    전신을 적극적으로 따뜻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