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체크>에서 겨드랑이 안보다 차가운 부위는, 큰 근육이 집중되어 있는 4개의 부위를 중심으로 따뜻하게 합니다. (다음 순서대로)

1.복부 부위: 확실하게 지지면 내장이 따뜻해지고, 관련된 부위들의 차가움이 개선됩니다.
2.허벅지 앞 부위: 하반신이 차가운 분들은 근육 양이 많은 허벅지를 따뜻하게 하면 효과적입니다.  
3.엉덩이와 허리 부위: 엉덩이가 갈라지는 부위에 있는 선골을 따뜻하게 하면, 릴렉스 해 지고, 건강 밸런스가 좋아집니다.  
4.두 팔(알통 뒷부위):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부위이므로, 특히 차가워지기 쉽습니다. 두 팔의 근육을 따뜻하게 하면 손가락까지 따뜻해집니다.

*주의 사항: 땀이 나기 전에 유단포를 다른 부위로 이동합시다. 즉 땀이 나기 전까지 지지고, 유단포는 반드시 전용 커버에 넣어서,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단, 부위별로 따뜻하게 하는 시간은 각각 3~10분 정도입니다.